파라마한사 요가난다 두 번째 신성화
Paramahansa Yogananda remind version
안녕하세요. 소울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신성화의 첫 번째 인물은 2019년 5월에 포스팅했던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입니다.
2019년 5월에 드러내었던 요가난다의 신성화를 지금 다시 그리는 이유는 신성화에 드러난 에너지 정보들이 그의 명성에 비해 개인적인 견해안에서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신성화를 드러내는 조건은 요가난다가 마하사마디에 들기 직전의 영적 상황이었다. 신성화 설명에서 늘 말씀드렸듯이 한 사람의 에너지 상황과 흐름은 무한할 정도로 많고 방대하기 때문에 하나의 측면만 가지고 판단, 평가하는것은 금물이다. 여러 생애 주기에서 다양한 영적 정보들을 보는 것이 공평하며 한 생애를 살아낸 분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분들의 신성화를 여러 단계에서 다양하게 보는 것은 시간 관계상 어려우므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는 분들에 한해서 도움이 되는 경우에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관한 의견을 메일이나 방명록에 주시면 참고하여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신성화 설명을 간략하게하며 블로그의 매뉴얼에서 관련된 상징이나 정보들의 설명을 볼 수 있다.
1. 영적 중심이다. 황금빛 빛의 상징이 크게 뻗어나오고 중심으로부터 회전하는 에너지 흐름들이 넓게 퍼져나가고 있다.
2. 영적 중심선이다. 머리로부터 위로 솟아오르는 영적 중심선은 영적 영역을 상징하는 머리 위쪽 영역에서 영적 중심을 향하는것이 일반적이며 영성의 흐름을 의미한다.
3. 요가난다의 입으로부터 뻗어나오는 독특한 빛의 상징 부호이다.
4. 발 밑은 물질 세상에 대한 영역이다. 요가난다가 물질 세상에서 다양한 차원의 활동을 했고 기반을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
3번의 경우 요가난다의 가르침이 빛화되어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요가난다의 소명은 크리야 요가를 서양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이었다.
생애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1893년 1월 5일 인도 고라흐푸르에서 독실하고 부유한 벵골 가정에서 무쿤다 랄 고쉬Mukunda Lal Ghosh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영적인 것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깊이는 어린 시절부터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부모는 현대 인도에 크리야 요가를 재도입한 스승은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였습니다. 요가난다가 갓난아기였을 때 라히리 마하사야는 "작은 어머니, 당신의 아들은 요가 수행자가 될 것입니다. 영적인 엔진으로서 많은 영혼들을 신의 나라로 데려갈 것입니다."라며 축복과 예언을 주었습니다.
무쿤다는 젊은시절 인도의 많은 현자와 성인을 찾아다니며 스승 찾기를 희망했습니다. 1910년 17세의 나이로 스와미 스리 유크테스와르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유크테스와르는 무쿤다가 크리야 요가의 과학을 미국과 전 세계에 보급할 사람으로 선택되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1915년 캘커타 대학을 졸합한 무쿤다는 스와미 수도회의 승려로서 정식 서원을 했으며 이때 요가난다(신과의 합일을 통한 행복,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요가난다는 1917년 현대적 교육법과 요가 훈련의 영적 교육이 결합된 형태의 학교를 란치에 세우면서 그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1920년 어느날, 란치의 학교에서 명상을 하다가 서양에서 일을 시작해야할 때라는 신성한 환상을 보았고 그는 즉시 캘커타로 떠났습니다. 다음날 그곳에서 그해 말 보스턴에서 열리는 종교 지도자들의 국제대회에 인도 대표로 초청되었습니다. 스승인 스리 유크테스와르는 때가 되었음을 확인하면서 "모든 문이 너를 위해 열려있다.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얼마 전 요가난다는 크리야 요가의 고대 과학을 현대에 부활시킨 불멸의 스승, 마하바타르 바바지를 만났습니다. 바바지는 "당신은 크리야 요가의 메시지를 서양에 퍼뜨리기 위해 내가 선택한 사람이다. 오래 전에 나는 쿰바 멜라에서 당신의 구루인 유크테스와르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당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보내겠다고 말했다. 신을 실현하는 과학적 기술인 크리야 요가는 궁극적으로 모든 땅에 퍼질 것이며, 무한한 아버지에 대한 인간의 개인적이고 초월적인 지각을 통해 민족들의 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1920년 9월 보스턴에 도착한 요가난다의 첫 연설은 '종교의 과학'에 관한 것이었고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동부 해안에서 몇년 간 강의를 하다가 1924년 대륙 횡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924년부터 1935년까지 요가난다는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강당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 가장 큰 강당에서 많은 청중에게 강연을 하며 널리 여행하였습니다.
요가난다는 세계의 위대한 종교들의 근본적인 통일성을 강조했고, 신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얻기 위해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서양에서 30년 동안 100,000명 이상의 남성과 여성을 입문시켰습니다.
1935년 요가난다는 그의 위대한 스승과의 마지막 만남을 위해 인도로 돌아왔습니다. 스리 유크테스와르는 1936년 3월 9일에 육신을 떠났습니다.
1950년에 요가난다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국제 본부에서 최초의 자기 실현 펠로우쉽 세계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요가난다는 말년에 바가바드 기타에 대한 방대학 주석과 성경의 4대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그리고 영원으로부터의 속삭임과 같은 초기 작품의 개정판을 포함하여 그의 저작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은둔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몸은 지나가되 내 일은 계속되리라. 그리고 내 영혼은 계속 살 것입니다. 내가 옮겨질지라도 나는 신의 말씀으로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 모두와 함께 일할 것입니다."
1952년 3월 7일, 요가난다는 마하사마디에 들어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미국 주재 인도 대사 비아니.R.센을 기리는 연회에서 짧은 연설을 막 마치고 난 뒤였습니다.
(요가난다 공식사이트 참조 및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