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Jalal ad-Din Muhammad Rumi (Great Sufi)
에너지 그림 설명 :
1. 발 밑 좌대座臺pedestal가 드러났다. 큰 현실 기반을 이루면서도 커다란 빛이다.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발산되고 코일링 되어 있다.
2. 좌대座臺pedestal 너머로 푸른 에너지가 방사되고 있다.
3. 꽉 채우는 거대한 광배光背Halo가 드러났다. 21겹. 모든 색이 다 쓰였는데, 눈부신 광휘다.
4. 광배光背Halo안에 에너지들이 회전하고 있다.
5. 루미의 머리에서 발산하는 에너지.
6. 머리에서 영적 중심선을 타고 올라가는 보라색의 교차하는 에너지 흐름이 있다.
7. 영적 중심에 빛의 상징이 드러났다.
8. 재능의 상징.
당신의 성령을 불러 일으키는 모든 부름에 응답하라
<루미>
시성詩聖 루미, 그의 신성화를 그리는 내내 가슴속에서 황홀감이 느껴졌다. 루미의 사랑의 에너지가 깊은 내면에서 울려온다. 그 황홀함속에서 이런 메세지가 들려온다. ‘나를 그대의 가슴 속 사랑의 바다로 데려가주오…’
루미를 그저 아름다운 서정시인으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반면에 서정시인이라 한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서정시인 중 한 명 이다. 그는 신과의 합일된 사랑 속에서 불교의 선사들처럼 게송을 노래했다. 이 세상에서 말해지는 무수한 사랑이라는 것들 중에서 오직 진정한 사랑, 완벽한 사랑, 무한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 바로 모든 것의 근원이자 실재인 그 하나에 대한 사랑.
사랑은 비밀의 별을 관측하는 것.
이 사랑이 어디에서 오든 마지막에 우리는 그것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든 사랑을 설명해보려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수줍어집니다.
어떤 달변가의 설명보다도 더 정확하게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침묵입니다.
<루미 시집> 시공사
루미가 37세가 되었을 때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만나게 된다. 바로 샴스 타브리즈 Shams Tabrizi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를 처음 만나 눈을 마주쳤을 때 루미는 기절 해버렸다. 이것은 단순히 샴스와의 인연을 극적으로 강조하고자 지어내거나 꾸며낸 것이 아니다.
샴스의 눈빛을 통해 루미는 강렬한 영적 충격을 받았고 이미 완전함을 성취했던 샴스와 교류하며 루미 또한 그 완전함으로 가는 영적 여정의 급물살을 타게 되었던 것이다. 루미가 그동안 써왔던 시와 책들은 샴스를 만나면서 불태워지거나 우물에 버려졌으며 그 이후 새로운 영성의 시들을 쏟아내게 된다. 이 신성화는 루미가 육신을 내려놓기 직전의 그림이므로 그의 완전함을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조개는 인내하지 않으면 진주를 품을 수 없다.
사랑으로 탐욕이란 옷을 찢는 자만이 욕심과 삶의 어려움에서 완전히 정화된다.
그러니 기쁘라! 아! 사랑은 우리의 행복. 아! 모든 문제를 고치는 명의. 아! 헛된 오만과 긍지의 치료제. 아! 우리의 플레톤이자 갈레노스. 흙으로 빚어진 육신은 사랑을 통해 하늘로 날아오르고 산도 춤추며 온다.
<루미 시집> 시공사
한국에는 루미와 관련된 책들이 여러 권 출간되었고 가장 최근인 2019년 1월에 루미의 대표작인 <마스나비> 가 <루미 시집>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루미와 관련하여 샴스 타브리즈Shams Tabrizi 도 신성화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연관 : [잘랄루딘 루미] - [샴스 타브리즈]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https://sacredart.tistory.com/18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https://sacredart.tistory.com/37
Email : omsacred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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