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iritual Master 영적 스승

'무소유' 법정스님 Beobjung buddhist monk 의 신성화 Sacred Art

by 소울+ 2019. 8. 12.

법정스님 Beobjung buddhist monk

 

에너지 그림 설명 :

 

 

1. 영적 중심에 주황색의 빛의 상징이 드러났으며 노란색의 에너지가 크게 회전하며 발산되고 있다.

 

2. 법정스님의 몸을 둘러 5겹의 층을 이룬 에너지장이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드러났다.

 

3. 밑으로 초록색과 분홍색의 회전하는 에너지가 드러났다.

 

4. 불일암을 상징한다.

 

5. 길상사를 상징하며 왼쪽 상단에 복잡한 에너지체와 연결되어 있다.


언젠가 한 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하고 많은 물량일지라도 우리를 어쩌지 못할 것이다.

 

법정스님은 23, 효봉스님을 통해 출가하여 계를 받았다.

어느날 스승 바랑안에서 비누조각을 발견했다. 너무 오래되어 거품도 나지 않는 비누조각을 보며 스승은 말했다.

 

중이 하나면 됐지 개가 필요하냐

 

번은 법정스님이 바루를 씻고 있는데 밥알 알이 떨어졌다. 스승은 밥알을 줏어 찬물에 씻은 먹어버렸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다음엔 같이 먹으랴?”

 

법정스님은 물질에 대해서 엄격함을 가지게 되었고 상좌스님에게도 지금의 몸무게가 출가할 때의 몸무게 보다 나가서는 안된다며 시주물을 함부로 낭비함을 경계하였다. 또한 입적하실 때 까지 불교의 요직에 앉거나 어떤 자리도 탐하지 않았다. 언제나 중이 됐으면 중답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갖지 않는 것이 부자거든, 많이 가질수록 가난한 것이고 그런 도리를 알아야 하는데... 그래야 자유롭지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법정스님>

 

뜨거웠던 민주화 운동에도 참여했던 법정스님은 1975 4 19일, 홀연히 불일암으로 들어가 17 수행자로서 절정의 시간을 보냈다. 불일암으로 들어와 은거에 든지 1년이 지났을 대중들의 욕망과 탐욕에 젖은 마음을 흔들어 깨웠던무소유 세상에 나왔다. 무소유는 330만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다. 무소유로 받은 인세는 억대에 달했으나 번도 자신을 위해 쓰지 않았고 남을 위해 사용했다.

 

봄날은 갑니다. 덧없이 지나가요. 제가 이 자리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는 새로 돋아난 꽃과 잎들이 전하는 거룩한 침묵을 통해서 듣기를 바랍니다.

<법정스님>

 

1985, 법정스님은 시인 백석의 연인이었던 김영한(김자야)으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던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을 기부받아 절을 짓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정중히 거절했으나 10년에 걸친 끈질긴 요청 끝에 이를 받아들여 송광사 말사인대법사 창건하였고, 이후 1997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이름을 바꾸게 된다. 과정에서 법정스님은 번도 주지 자리에 앉지 않았다.

 

<법정스님 유언>

“살다가 다 가는 것이지 영원히 사는 사람 없잖아. 만약 내가 여기서 생을 마친다면 시신을 운반하지 말고 여기서 화장해서 뼛조각이 나오면 뼛조각이나 가지고 가지, 시신 어디로 운반할 생각하지 말라고. 장례식 우리가 지금까지 봤잖아. 그렇게 야단스럽게 할 것 없어. 조촐하게 그냥 불일암에 가서 흩어 버리라고. 수행자의 회향 모습이 아니야.”

 

법정스님은 2007년에 발병한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2010 3 11 길상사에서 입적하였다.

 

법정스님이 17 은거했던 불일암은 신성화의 오른쪽 하단 밑에 드러났다. 불일암은 법정스님의 에너지장Energy field 줄을 대고 있는데, 법정스님으로 인해 존재를 유지해온것을 의미한다.

 

법정스님의 신성화는 노란색이 지배적인데 노란색은 희생Sacrifice 의미하기도 한다. 암자 살림도 직접 스스로 하셨으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려 하셨다. 또한 수입이 생기면 남에게 돌렸고 자신의 가족에게는 엄격했다.

 

왼쪽 하단에 드러난 에너지체는 길상사를 의미한다. 길상사는 왼쪽 상단에 어떤 복잡한 에너지체와 연결되어 있는데 길상사와 관련하여 복잡한 일들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법정스님 입적 후에 '맑고 향기롭게 재단'에서 시끄러운 일들이 있었고 그러한 일들은 에너지체와 연관하여 발현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한(김자야)의 요청을 10 거절한 것은 아마도 무소유에 대한 신념 때문이었을것이다. 신념을 희생하며 받아들인 길상사가 법정스님의 유지대로 맑고 향기롭게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https://sacredart.tistory.com/18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https://sacredart.tistory.com/37


Email : omsacredart@gmail.com

사업자 정보 표시
샤인굿즈 | 김경연 |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97-10 명덕하이빌 4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766-43-00636 | TEL : 010-9384-3665 | Mail : omsacredart@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22-전남장흥-000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