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앤 브레넌 Barbara Ann Brennan
에너지 그림 설명 :
1. 세상과 관련된, 세상으로부터 올라온 나선Helix이다. 바바라 브레넌의 치유 활동과 관련된 에너지 흐름이다.
2. Barbara Brennan School of Healing and Brennan Institute에 관련된 공공의 에너지 흐름이 발로 연결되고 있다. 발은 자신의 나아감, 소명등을 의미한다.
3. 바바라 브레넌이 설립한 힐링 스쿨Barbara Brennan School of Healing and Brennan Institute의 상징적 에너지체이다.4. 치유 활동과 관련된 세상으로부터의 에너지 흐름이 영적인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5. 바바라 브레넌의 에너지장Energy Field이다. 1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6. 코일 에너지장Coil Energy Field이다. 강한 에너지를 상징한다.
바바라 브레넌은 철학, 신학, 과학분야의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연구 과학자 경력도 가지고 있는 교육자이며 치유사이다. 과학자이면서도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인체의 에너지장을 연구함으로써 그 사이의 간극을 실질적 경험과 과학적 논리로 잘 연결시켰다고 여겨진다. 그녀가 처음으로 출간한 Hands of Light®—A Guide Through the Human Energy Field 는 국내에 '기적의 손 치유'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는데 전 세계에서 백 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면서 영적 치유의 고전이기도 하다.
인체의 에너지장Energy Field, 오라장Aura Field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큰 업적이 있고 오라 리딩Aura Reading, 오라 힐링Aura Healing등을 통해 사람의 에너지장을 읽고 진단하여 치유하는 방법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신성화 또한 이러한 개념들의 바탕에서 연결되고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물리적인 육체의 이면에 이러한 에너지들이 존재함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들은 인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사물과 환경들에도 있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의 이면에도 이러한 에너지가 먼저 작용하고 있다. 물질이 극단으로 치닫고 전 세계가 연결망으로 묶여있는 빠르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에너지들은 더욱 중요한 정보가 되고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바바라 브레넌의 신성화는 에너지장의 전문가답게 매우 강하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홀로 은둔하며 자신만의 영적 세계를 탐구하기 보다는 세상에 소명을 적극적으로 펼쳐내고 만들어갔기에 세상 영역에서 자신과 영적 영역으로 올라오는 흐름들이 보이는 것이다.
두 번째 신성화
이것은 바바라 앤 브레넌의 두 번째 신성화로서 몇몇 에너지 정보들을 보여주고 있다.
7.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쓰는것에 도움을 주는 물질적 에너지체로 보인다.
8. '움'의 부호로 드러났는데 물질적인 것이 영(O)적인 것으로 운영된다는 의미이다.
9. 8번과 반대되는 의미로서 영(O)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으로 운영된다는 의미이다.
10. 높은 영적 상위 차원에서 내려오는 강한 에너지 흐름이 손으로 연결되고 있다.
11. 일반적으로는 영적 중심Spiritual Center이 되는 자리인데 여기서는 코일에너지로 둘러싸인 팔각형의 에너지체와 분홍색으로 가득 찬 마름모 상징이 드러났다. 오컬트적인 능력이 매우 강하며 팔각형이 드러났으므로 물질적인 속성도 가지고 있는 영적 존재이다.
11-1. 11번에 대한 메시지이다. '영 제도 필요'
8번과 9번은 바바라 브레넌이 세상에서 했던 역할의 큰 틀을 의미한다. 물질과 영성의 교류라고 할 수 있다. 그녀가 강한 힐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10번의 에너지 흐름으로 확인된다. 약간의 문제가 제기된 것은 11번이다. 그녀의 엄지손가락에서 나온 보라색 흐름이 11번 에너지체의 중심에 연결되어있는데 이것은 그녀가 이 존재의 힘과 연결되어있다는 것이다.
11번의 영적 존재는 오컬트적 능력이 매우 강하며 바바라 브레넌의 영적 상징인 머리와도 긴밀히 연결되어있다. 11-1의 메시지는 이 영적 존재가 제도되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제도濟度'라는 것은 바르게 인도한다, 이끌어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불교적인 의미로는 보살菩薩이 중생衆生을 고해에서 건지어, 성불해탈成佛解脫하는 피안彼岸인 극락세계로 인도한다는 의미도 가지고있다.
바바라 브레넌이 출간한 책 중에 한국에 번역되지않은 Seeds of the Spirit 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그녀가 채널링한 것을 모은 내용이라고 한다. 아마도 채널링의 출처가 11번의 존재로 추정되고 지금과 같은 에너지 구조에서는 필연적으로 개입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제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11번 존재의 속성과 에너지 형태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 더 깊고 복잡한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영적 에너지를 다루는 사람들은 영적인 힘을 주는 존재들과 연결되어있는데 자신에게 그러한 힘을 주는 존재들에 대해서 항상 깨어있는 의식으로 확인하고 돌아보아야한다. 이러한 존재들의 미묘한 정체성 때문에 영적인 길은 험난하다. 늘 영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정화해야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한다.
에너지 치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바바라 브레넌의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재 81세로서 외부활동에서 은퇴하셨지만 현재의 기준으로 그려진 신성화의 건강한 에너지장은 은퇴와 상관없이 밝게 생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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