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밀턴 John Milton
에너지 그림 설명 :
1. 발 밑으로 크고 세밀한 좌대座臺Pedesta가 드러났다. 금색과 초록색의 조합이 지배적이다.
2. 좌대座臺Pedesta 중앙에 세상을 이롭게 하고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상징이 드러났다.
3. 좌대座臺Pedesta의 양쪽 끝에서 시작된 광배光背Halo이다.
4. 영적 중심에서 빛의 상징이 보이고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다.
5. 차크라 시스템이다.
존 밀턴은 1608년 런던의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밀턴은 어린시절부터 라틴어,그리스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했고 프랑스어와 히브리어에도 능통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한 후 문학사 학위를 받고 석사를 받으며 작가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밀턴은 학자에 가까운 시인으로 살면서 여러 분야의 글을 썼는데 글들을 관통하는 주제는 ‘자유’였다.
감사는 우리가 삶과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키는 초월적인 경외의 순간들과 매일의 축일을 우리에게 허락하는 존경심을 부여합니다.
<존 밀턴>
밀턴은 왕정을 비판했으며 크롬웰 정부 편에서 공화제를 지지했다. 그리고 시민의 자유를 글로써 부르짖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과로로 눈을 실명하게 된다. 크롬웰이 사망한 후 왕정이 복고되면서 밀턴의 체포령이 떨어졌고 감금되었으나 두 눈을 모두 실명한 밀턴에게 작가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판단하여 풀려나게 된다. 밀턴은 두 눈을 실명한 것에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사명을 발견했으며 딸의 도움을 받아 대서사시를 집필하게된다. 그렇게 ‘실낙원’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마음은 그 나름의 독립적인 곳이며, 그 자체로 천국을 지옥으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존 밀턴>
신성화의 시작은 좌대座臺Pedesta의 묘사로 시작되었다. 일반적인 신성화의 시작은 영적 중심부터 그리게 되었던것과 달리 좌대에 매우 많은 정성이 들여졌다. 그의 좌대에는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유통시키는 상징이 드러나 있으며 크고 세밀하다. 광배光背Halo는 좌대의 양쪽 끝에서 시작되어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영적 중심으로 올라가는 구조인데 영적 중심은 빛나고 있으며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다.
존 밀턴은 영적인 사람이었고 그의 소명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에 있었다. 그가 불멸의 고전인 실낙원과 복낙원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영적 바탕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열정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 또한 영적인 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메허 바바는 존 밀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밀턴은 영적으로 진보했지만, Subtle World(기적 세계, 미묘한 세계)에서 두 번째 경지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었고, 그것이 그가 실낙원과 복낙원(Paradise Lost and Paradise Regained)을 쓸 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그의 책들은 그가 직접 그것(천국과 지옥)들을 보고 기록한 것입니다.
<메허 바바>
https://en.wikipedia.org/wiki/Subtle_body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https://sacredart.tistory.com/18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https://sacredart.tistory.com/37
Email : omsacredart@gmail.com
'General line 일반 계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의 신성화 Sacred Art (5) | 2019.08.29 |
---|---|
키아누 리브스 Keanu Charles Reeves 의 신성화 Sacred Art (16) | 2019.08.16 |
타샤 튜더 Tasha Tudor 의 신성화 Sacred Art (3) | 2019.08.10 |
빈센트 반 고흐의 신성화 Vincent Willem van Gogh, Sacred Art (13) | 2019.08.09 |
어느 신성화 의뢰하신 분의 영적 상태 Sacred Art of the client (0) | 201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