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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 화신化身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의 신성화 Sacred Art (2019, 9가지 색 체계)

by 소울+ 2019. 7. 17.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2019, 9가지 색 체계)

 

에너지 그림 설명 :

 

1.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중심. 금색의 빛의 상징이 드러났다. 영적 중심에서 하늘색의 에너지 흐름이 퍼져 나온다.

 

2. 둥근 반원 형태의 좌대 座臺Pedesta 

 

3. 최상위 영역의 드러남.

 

4. 광배 光背Halo 가 최상위 영역에서 시작되어 드러났다.


"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요한계시록 22장 13절> NIV, 개역개정

 

기존에 게시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화는 2014년도에 2가지 색 체계였을 때 그려졌다. 5년이 지난 지금의 9가지 색 체계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늘 궁금해했다. 9가지 색의 새로운 체계가 익숙해지고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6시간 동안의 긴 작업이 끝난 뒤 기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신성화를 올리게 되었다.

 

이 신성화를 그릴 때 전달되는 에너지 흐름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우나 특유의 느낌과 반응이 있으며 위와 같이 드러난 전체 형태는 영적인 빛의 완성(광배光背Halo의 형태와 범위), 완전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잠정적 확신을 하고 있다. 잠정적 확신이라 하는 이유는 Avatar 화신카테고리에 올라올 또 다른 신성화가 있을 것이며 서로 비교 검토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화신이라는 것은, 속성이 없으므로 인간의 언어로 이름 붙일 수도 없으나 이 속성의 세계에서 불가피하게 이름 붙일 수밖에 없는, 모든 것을 초월Transcendence하며 모든 것에 편재Omnipresence하고 무한Infinite하여 측정할 길이 없는 신, 신성, 하나님, God......이 이 세상을 위하여 낮은 속성의 세계로 육신을 입고 내려온 존재를 말한다. 이 카테고리에 또 다른 신성화가 게시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예수님을 믿는 여러 종교인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으나 신은 본래 유일한 하나이며 그 유일한 하나가 다양한 속성의 형태로 이 세상에 투사(불교적 용어로는 '나툼') 되고 있음을, 다양한 경로와 현재 그려지고 있는 신성화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7월 25일에 공개될 에드가 케이시의 신성화 글(작성 완료)에서 한 구절이 떠올라 소개하고 싶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에드가 케이시는 리딩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서양인과 동양인의 새로운 진리와 오래된 진리는 동등한 가르침들이다. 차이점을 연관시키지 말라, 모든 종교가 만나는 곳에 하나의 신이 있다! “알아라, 이스라엘아, 주 하나님은 하나이시다!” 

<Edgar Cayce Reading 991-1>

 

또한 다스칼로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신비가들이 흔히 논란을 벌이듯이 예수는 해탈한 인간이 아니야. 그는 성령 그 자체가 육화 하신 걸세.” 

<Stylianos Atteshlis 스틸리아노스 아테쉴리스 (다스칼로스)>

 

엄밀히 따지자면 카테고리의 구분 없이 모든 존재가 본래 유일한 하나의 투사, 나툼이다. 그러나 Avatar 화신카테고리는 다른 카테고리와 병합될 수 없는 명확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신성화는 그 차이점을 명확히 드러내 준다. 그리고 앞으로의 신성화를 통해 그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좌대座臺Pedesta 형태는 반원 모양인데 아래쪽을 향하여 보라색의 에너지가 방사되고 있다. 아래쪽은 이 세상, 현실적인 영역을 말한다. 최상위 영역에서 드러난 에너지 흐름들과 좌대座臺Pedesta의 형태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셔야 했던 천명天命을 상징한다. 형용할 수 없는 느낌들이 언어적으로 구체화되면 추가로 기록을 할 예정이다.


집안의 영향으로 교회를 다녔던 고등학교 시절 나는 복음성가 부르기를 좋아했다. 어느 작은 교회에서 만난 같은 학교 친구가 있었는데 수업이 모두 끝나면 비어있는 예배실로 와서 함께 복음성가를 불렀다. 비어있는 예배실에서 울리는 수많은 복음성가들의 울림은 몸에 전율이 일어나며 은혜를 체험하게 했다. 예수님에 대한 찬양이 구석구석을 울릴 그것이 기도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친구와 만나면 때의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당시 불렀던 복음성가를 다시 들으면 여전히 때의 은혜로움을 똑같이 느낀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커져갔지만 교회는 그것에 부응하지 못했고 스스로도 영적 어두움에 속박되어 있었으며 조직이 갖고 있는 부정성들이 당시 어린 나에게 상처들을 주었다. 가슴 깊은 의문들을 해결하지 못한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예배당을 나오며 했던 기도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다.

 

하나님, 제가 진정으로 참된 주님을 만날 있게 해주세요

 

후로 나의 삶은 하나님, 신을 찾는 여정이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삶은 주님의 인도함이 있었음을 확인한다. 어렸을 예수님에 대한 관념들, 부정성들은 교회를 나오고 종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면서 새롭게 시작되었다.

 

가끔 집안 사람들과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에게 교회를 나가지 않냐고 묻는다. 그럴 대답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한다. 마치 선문답 같지만 대답안에는 교회에 나가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예수님은 교회에도 계시지만 넓은 들판, 깊은 숲속, 도심의 거리, 외진 길가, 구석진 곳에 있는 썪은 웅덩이에까지 우주에 편재하고 계심을 담고 있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곳이 나의 예배당이며 기도처이다. 설겆이를 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도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전체에 역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체험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인생에 이렇게 또는 저렇게, 내가 바라는대로 역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된다.

 

내가 빛이나 어둠속에 있을 , 행복속에 있을 , 고통속에 있을 , 말도 안되는 모순된 상황속에서도 영혼의 연단을 위해 함께 기뻐하고 함께 고통받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모든 내맡기면 된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 고난을 준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총이다. 한 쪽 뺨을 맞으면 다른 쪽 뺨을 내밀고 원수의 손을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다. 그 고통과 괴로움들이 내 영혼을 아름다운 주님의 형상으로 조각한다. 주님이 주시는 삶의 연단을 통해서 정화되어지고 가슴이 신성한 교회가 되고 신성한 교회안에서 하나님과 1:1 마주한다.

 

스스로가 향기로운 주님의 꽃이 되었을 나비도 날아오고 벌도 날아온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사업을 통해, 직장을 통해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스스로가 하나님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 개역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5절> 개역개정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https://sacredart.tistory.com/18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https://sacredart.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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