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Steve Jobs
에너지 그림 설명 :
1. 영적 중심이다. 4개의 선이 교차하여 여덟 방위를 이루고 있다. 이 상징은 ‘운영’을 상징한다. 영적 영역에서 드러났으므로 영적 운영을 뜻한다.
2. 머리에서 영적 중심선이 올라갔다. 그러나 매우 애매한 위치에서 중단되었다. 영적 중심과 연결이 되었는지 아닌지 모호하다.
3. 영적 중심에서 아래로 은색 에너지 흐름이 쏟아진다. 매우 강한 에너지가 영적 중심에서 스티브 잡스 본인과 현실적 영역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4. 무한대 상징이다. 영적 중심선은 애매하지만, 무한대 상징이 영적 중심과 스티브 잡스 자신을 연결 시키고 있다. 신성화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장자의 경우와 비슷하다.
5. 몸 주변으로 강한 코일형태의 원형 에너지 장이 형성되고 그 안으로 주황색, 붉은색의 에너지가 둘러있고, 노란색의 에너지가 코일 형태로 강하게 돌고 있다. 이 전체 에너지장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돌고 있다.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방어하고 독립적이다.
6. 발에서 나와 좌측 하단에 자리잡은 알 수 없는 부호. 스티브 잡스의 현실적 소명에 연결된 것이다.
7. 그가 겪었던 육체적 질병의 흐름이 드러났다.
영적 중심선보다 영적 중심이 먼저 그려졌다는 것이 특이할 만한 것이다. 보통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것이 먼저 그려지는데 스티브 잡스는 영적 중심이 먼저 그려졌다. 영적 중심선은 뒤에 그려졌는데 애매하긴 하지만 중심에 닿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의 의미는 영적 중심이 스티브 잡스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그는 처음부터 영적 자질을 타고났다. 그는 언제나 의식의 저 너머 어딘가에 내가 찾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결국 그는 선Zen사상에 이끌린다.
‘선’과 관련된 불교서적을 읽으며 그는 자신이 찾는 것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했다. 인도에서 그 답을 찾다가 결국 일본 선불교쪽으로 향하게 되었고 코분치노 스님을 만나게 된다. 76년 애플을 설립한 후 어려움에 처하자 코분치노 스님에게 “출가하여 스님이 되는것이 낫지 않겠냐” 고 묻는다. 코분치노는 그것을 만류했고 애플은 점차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는 성공 대열에 들어섰을때도 불교와 선수행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의 신성화에서 드러난 에너지 형태들은 불교에 대한 바람과 선수행으로 이끌어주었다. 그의 선 수행을 통해 이러한 에너지가 형성된 것이 아니라 그에게 이러한 에너지들이 구조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간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영적 차원에 자신의 현실적 문제들을 대입했고 답을 얻었다. 그 결과물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애플의 제품들이다.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 비전을 가진 사람이 스티브 잡스처럼 불교나 선 사상을 공부하면 그와 같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진실로 그 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들을 통하여 찾고자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내면에 가로막힌 장애를 걷어내고 본질속으로 침투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주된 힘은 자기 자신에게 부여된 소명의 힘이다. 내 영적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다시 말해서 내 영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의 몸 주변으로 형성된 에너지장은 매우 강한 코일 형태의 장을 이루고 있다. 마치 아베노 세이메이의 신성화처럼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막이면서 추진하고자 하는 것에 힘을 부여할 수 있는 에너지이다.
그가 겪었던 육제적 질병의 흐름이 드러난 것은 신성화 그림을 그릴 때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으로 조건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더 훗날 어떻게 될까. 그가 있었던 시절의 전성기를 애플이 다시 구현하게 될까?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https://sacredart.tistory.com/18
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https://sacredart.tistory.com/37
Email : omsacredart@gmail.com
'General line 일반 계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의 신성화 Sacred Art (4) | 2019.07.05 |
---|---|
홍정욱 대표 Hong Jung-wook 의 신성화 (0) | 2019.07.02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의 신성화. Sacred Art (2) | 2019.06.29 |
워렌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의 신성화 Sacred Art (0) | 2019.06.27 |
백종원 대표 Baek Jong-won representative 의 신성화 Sacred Art (6) |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