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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암시의 창시자, 에밀 쿠에의 신성화로 보는 영적 비밀 Spiritual secrets identified by the Shinsunghwa of Emile Coue, the founder of self-implication

by 소울+ 2022. 8. 19.

에밀 쿠에의 신성화

Emile Coue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_에밀 쿠에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이 문구는 자기 암시 요법을 창시한 에밀 쿠에가 만들었습니다. 올해가 에밀 쿠에의 자기 암시 요법 책이 출간된지 100주년되는 해이기도 하고 자기암시가 주는 긍정적인 부분이 매우 커서 아직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소개도 할 요량으로 신성화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에밀 쿠에는 1857년 2월26일 프랑스 트로와에서 태어났습니다. 화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약사가 되었습니다. 약국을 운영하던 어느날, 절친한 친구가 병원의 처방도 없이 찾아와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러자 에밀 쿠에는 차마 거절하지못하고 다음날 병원에 반드시 가보라고 말하면서 통증과 아무 관련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포도당 알약을 거짓 처방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병원에가서 치료받았을거라 생각했던 친구가 자신의 약국을 방문하여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친구는 에밀 쿠에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통증이 치료되었고 병원에 가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에밀 쿠에는 이 일을 통해 약의 효과보다는 환자가 가진 약과 약사에 대한 믿음이 병을 치유할 수 있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부자는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_에밀 쿠에

 

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모르핀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물자가 부족하여 모두에게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취과 의사였던 헨리 비쳐는 모르핀 효과를 경험한 군인들에게 모르핀 투여를 해준다고 하면서 생리 식염수를 주사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병사들이 가짜 약을 맞았음에도 통증이 호전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위약효과)였던 것입니다.

 

 

현대심리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와 동시대 인물이기도 한 에밀 쿠에는 당시 최면요법을 사용하고 있었던 의사 A.리에보를 만나 최면요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였고 그 결과로 자기암시법을 창시하게 되었습니다. 에밀 쿠에는 하나의 생각이 발전하여 암시와 힘이 된다는 집중의 가치와 암시의 실행을 위해 단조롭고 끊임없이 생각을 반복하는 반복의 가치를 자기암시를 통하여 강조합니다.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요법은 프랑스 의학계에서 외면당했지만 그는 ‘자기암시’라는 강력한 힘을 깨닫고 그 힘의 활용법인 자기암시법을 전파하기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강연과 치료에 힘썼습니다. 그는 자기암시법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했으며,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에게까지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갖는다면 설사 어떤 고난에 처한다 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것과 반대로 아주 단순한 일일지라도 자기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기껏 두더지가 쌓아 올린 흙더미에 지나지 않는 일도 태산처럼 보인다.

_에밀 쿠에

 

 

신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이루어진다’, ‘사라진다’를 반복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되며 그 속도는 믿음과 확신의 강도와 크기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피곤을 부르며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할수록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므로 ‘사라진다’라고 말하고 의식해야합니다.

 

‘살고 싶어’라고 하지 말고 ‘살수 있어’라고 말해야하며 ‘건강해져야지’라고 말하지말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해야합니다. 바라는 일이 쉽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됩니다. 자신을 불신했다면 자신감으로 바뀐다고 말합니다. ‘나는 나을 것이다’라고 하면 병은 나을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아프게 됩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삶을 영위하면 성공하게 됩니다.

 

암시가 잘 되려면 첫째로 암시가 그대로 되리라는 확신을 가져야하며 둘째로 의도적인 노력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의지를 개입시키지말고 상상하는것입니다. 노력하지말고 자주 반복하는것입니다. 

 

 

1. 머리에서 영적 중심으로 올라가는 영적 중심선Spiritual Centerline입니다. 영적 중심은 존재의 영성에 중심이 되는 곳이며 머리 위에 위치합니다. (머리 위로는 영적인 영역을 의미하며 발 아래로는 세상적인 영역을 의미합니다.) 영적 중심선은 일반적으로 머리에서 시작하여 위쪽으로 향하는데 끝나는 지점이 영적 중심이 됩니다. 영적 중심선은 인체와 영적 중심의 연결성을 의미합니다.

 

2. 영적 중심입니다. 영적 중심이란 한 개인이 가지는 영적 정보의 총화總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 중심에서 의 형상이 드러났는데, 오방의 빛의 상징이면서 오행의 작용력을 의미합니다. 오행은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근본 에너지로 순환하는 기운氣運을 말합니다.

 

2-1. 빛의 상징인 오방의 끝에 또 다른 빛의 상징이 드러나있습니다. 이것은 빛의 작용력이 더 세분화되고 확장일로에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2-1의 빛의 상징인 오방의 끝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뻗어나와 2-2의 상단전과 2-3의 가슴, 2-4의 배꼽, 2-5의 발까지 스물 다섯 줄기의 에너지 흐름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3. 손은 '재능'을 상징합니다. 오른손에서는 팔방운영체와 우주의 원리를 드러내는 상징이 보입니다. 이 상징에서 선이 뻗어나와 3-1의 육각에너지체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3-1. 육각은 끌어당김을 의미하며 세상에서 사용되는 물질적 에너지의 집약체로서 에너지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4. 3-1의 설명과 같이 왼손에도 작은 형태의 육각 에너지체가 보입니다.

 

5. 발은 자신의 길을 나아감, 활동성, 소명을 의미합니다. 발을 중심으로 팔방운영체가 형성되어있고 원형의 에너지장에 나선운동이 보입니다. 자신의 길을 활발하게 나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6. 코일형태의 에너지흐름이 몸을 중심으로 나선 운동의 흐름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약간은 완고하고 고집스럽지만 에너지가 넘치고 단단합니다. 

 

7. 세상 영역에서의 다양한 에너지 정보가 도식화하여 아이콘의 형태로 표현되었습니다.


 

2번과 2-1번에서의 빛의 상징은 에밀 쿠에의 신성화에서 가장 특징적인 요소로서 순수한 영적인 빛의 흐름이 자신의 에너지 센터에 연결되어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발견한 방법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한 에밀 쿠에의 수많은 활동과 연설의 에너지는 다른 어느 곳이 아닌 자기 자신의 영적인 빛의 발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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