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성화 의뢰인의 에너지 구조
Energy structure of any The Sacred Art client
에너지 그림 설명 :
1. 머리로부터 위로 올라가는 영적 중심선Spiritual Centerline이다. 2개의 '절'로 나뉘어져있고 총 3마디로 영적 중심선이 이루어져있다. 또한 첫 마디는 하늘색에 주황색, 두 번째 마디는 초록색에 하늘색, 세번째 마디는 청록색의 주황색으로 이루어져있다.
2. 영적 중심선 두 번째 절에서 발 아래 현실(물질) 중심선Worldly Centerline까지 몸을 감싸는 주황색의 에너지 흐름이 드러났다.
3. 배꼽에서 하늘색의 나선Helix이 퍼져나오고 있다. 이 나선은 태양신경총으로도 불리는 마니푸라 차크라Manipura Chakra의 에너지로 보인다. 나선은 기하학적으로 생명의 성장, 확장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마니푸라 차크라와 관련된 에너지의 확장, 성장을 말한다.
4. 영적 중심이면서 청록색의 빛의 상징이 드러났다. 각 끝의 선들은 빛남을 의미한다.
5. 두 번째 절의 영적 중심선 마디에서 머리로 내려오는 보라색의 이중 나선Double Helix이다. 보라색은 지배와 통제를 의미하기도 하고 고귀함, 신비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중 나선은 창조적인 에너지 흐름으로서 영적 영역에서 내려오는 창조적 에너지 흐름이 의뢰자에게 내려오는 것이다.
6. 영적 중심에서 내려오는 은색의 나선이다. 은색은 상대적으로 빛화된 에너지로서 강한 영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7. 높은 영적 차원에서 내려오는 에너지 흐름이 의뢰자의 손으로 연결되고 있다. 6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에너지 흐름이며 영적 영역 외부에서 오는 것이다. 의뢰자와 연결된 에너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서 출처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6개의 층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매우 강하며 다양한 성질을 가진 에너지라는 것이다. 손은 '재능'을 의미하는데, 의뢰자의 어떤 영적인 에너지를 다루는 소질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8. 의뢰자의 현실 기반The base of the worldly이다. 현실 기반이라는 것은 물질적 영역을 이루는 영적 에너지라는 뜻이다. 에너지이지만 좀 더 세상적인, 물질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다. 육각형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는데, 육각은 끌어당김, 흡착이라는 기하학적 의미를 지니며 6이란 수는 존재의 구조, 작용, 질서를 말하기도 하는데 신성화에서는 끌어당김에 좀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이 의미는 어느 위치에 어떤 역할로서 자리잡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이중으로 드러나 있으므로 강한 에너지체라 볼 수 있다.
9. 8번의 육각형 에너지체에 작은 육각형이 모서리마다 붙어있고 좌측 하단의 에너지 블록과 연결되어 있다.
10. 이 초록색의 에너지 흐름은 현실중심Worldly Center에서 의뢰자의 다리로 이어지고 있다. 이 에너지는 세상적인 것이 의뢰자의 나아감을 붙잡고 있는 것인데, 보통 '발목 잡혔다'라는 말과 같다.
11. 에너지 블록Block들 이다. 현실에 쌓여있는 무거운 에너지 덩어리들이다.
12. 8번의 육각형 에너지체에서 나온 흐름이 좌측의 어떤 에너지체와 연결되어 있다.
13. 좌측 하단의 주황색 에너지 블록이 2번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다.
14. 두 번째 절에서 나온 에너지 흐름이며 흐트러져있고 낮은 차원의 물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15. 현실 중심에서 흘러나온 에너지 흐름이다. 흐트러져있고 불완전한 형태다.
16. 관계된 어떤 영적 단체 혹은 조직을 의미한다. 여기서 나온 에너지 흐름이 의뢰자의 현실 영역The realm of the worldly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각형으로 물질화된 에너지체로서 구체화되어 있다.
이 신성화는 독특한 에너지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소개하게 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7번 에너지 흐름과 8번의 에너지체이다. 의뢰인이나 신성화 대상자에게 연결되는 에너지의 흐름은 일반적으로 그 출처가 드러난다. 그러나 이 신성화에서 7번의 에너지 흐름은 명확한 출처가 드러나지 않았다.
물론 파고들면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흐름의 형태가 균일하고 긍정적이며 도움을 주는 형태로 드러났기에 추적하지는 않았다. 만약 의뢰인이 이 에너지 흐름을 강하게 느끼고, 명확한 출처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시도해볼 수는 있겠지만, 문제가 되는 에너지라면 이미 신성화에 그러한 메시지와 상징들로서 드러났을 것이다. 그리고 이 에너지를 추적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8번의 에너지체는 육각형태로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순수한 영적인 의미로서 궁극적으로는 '정화'의 대상이다. 이러한 끌어당김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필터링하기가 어렵다. 현실 영역에서 에너지 흐름을 표시하는 선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모두 이 육각 에너지체와 연결되어 있다. 좌우 하단, 측면에 드러난 상징기호들과 에너지 블록들은 모두 정화의 대상이며 이러한 것들이 육각 에너지체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것은 아니다. 이 에너지체가 존재함으로써 겪는 경험들이 영적 여정에 필요한 요소로서 작용하며 더 큰 영적 도약의 밑바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육각의 에너지체는 끌어당김의 의미도 있지만 존재의 구조, 작용, 질서를 의미하기도 하며 이 신성화에서 드러난 형태는 이 의뢰자분에게 현재 필요한 에너지로 보인다.
이 의뢰자분은 혼자 명상하면서 여러 다양한 수행, 명상 방편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 하셨다. 특히 최근에는 영혼에 내맡기는 명상을 하신다고 하는데 영적 영역에서 드러난 빛과 손으로 연결되는 에너지 흐름, 창조적인 에너지의 흐름들이 자연스럽게 그 길로 인도하고 있다. 영적인 존재나, 에너지들을 감지하고 다루시는 능력이 있으신데, 앞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과 도움을 주실거라 생각한다. 발 아래로 드러난 에너지들이 잘 정화되어 본연의 소명을 이루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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