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의 신성화 Sacred Art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에너지 그림 설명 :

 

1. 귀에서 귀로 금색의 강한 원형의 에너지 흐름이 드러났다.

 

2. 영적 중심선이 머리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 1번의 금색 에너지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갔다. 금색 에너지는 '봉인'을 뜻한다. 갖고 있지만 열리지 않은 메세지, 정보가 있다.

 

3. 영적 중심에 금색의 강한 에너지 장이 드러났고 그 안에 무한대 상징이 나타났다. 

 

4. 영적 중심을 둘러싸는 노랑, 금색, 파랑의 회전하는 에너지가 3중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은색의 에너지 장이 감싼다.

 

5. 영적 중심에서 시작되어 발로 모이는 분홍,초록,파랑,노랑의 유선형 에너지 장이 몸 주변을 흐르고 있다.

 

6. 발 밑으로 다각형의 현실 기반이 드러났고 그 안에 밀도 있는 에너지 흐름이 보인다.

 

7. 현실 기반에서 다양한 안테나들이 나타났다. 현실적 정보들의 수집에 능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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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의 의미있는 연결은 명백한 인과 관계가 없는 우연의 일치를 통해 나타난다는 그의 ‘동시성’ 이론은 그의 영적 중심을 통한 직관이다.

 

”동시성은 우리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근원적인 차원, 즉 두 정신적 차원의 순간적인 연합이다.”

 

이와같은 칼 융의 동시성에 대한 정의는 그의 관점이 영적 차원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준다. 그는 심리학자로 알려져있지만 기독교, 불교, 힌두교, 도교, 영지주의, 연금술, 점성학, 동서양 철학, 문학 등등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나타냈다. 라마크리슈나와 라마나 마하리쉬에 대한 비교 글도 썼던 그의 영적인 관심은 신성화에서 드러난 영적 중심의 발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에너지가 흐르는 곳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비주의적인 성향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결별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