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신성화. 에너지 그림. Swami Vivekananda

스와미 비베카난다 Swami Vivekananda

 

에너지 그림 설명:

 

1. 영적 중심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흐름이다.

 

2. 영적 중심: 커다란 빛의 상징이 드러났다. 강한 에너지가 퍼져 나온다. 이 빛의 상징은 커다란 3중의 에너지 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3. 커다란 광배(영성을 향한 영적 에너지의 명백한 형성)가 드러났다. 좌대(에너지의 자리)의 모양은 특이하다.

 

4. 머리 : 강한 에너지의 발산이 드러났다. 강한 카리스마.

 

5. 가운데 가장 아래 부분: 강한 무한대 상징이 드러났다. 무한대 상징에서 에너지가 퍼져 나온다. 무한대 상징을 중심으로 둥근 에너지의 장이 둘러싸고 있다. 박티(Bhakti)의 결과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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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미 비베카난다(나렌드라)는 처음부터 라마크리슈나에게 헌신하지 않았다. 그는 브라흐모 사마주의 일원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세가 기울었고 어려움 속에서 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그 의문에 대한 답을 라마크리슈나로부터 찾기 시작했다.

 

비베카난다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었고 라마크리슈나에게 여신 칼리 신단에서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라마크리슈나는 직접 기도하라고 했으며 비베카난다는 칼리 여신에게 기도했으나 그 기도들은 응답 받지 못했다. 비베카난다는 점차 진리와 헌신을 기도했으며 신과의 합일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었고 라마크리슈나를 스승으로 받아들였다. 비베카난다는 스승이 마하사마디(열반)에 든 후 인도와 일본, 미국, 영국 등을 여행했으며 세계종교의회에 인도 대표로 참석하였다.

 

1902년 7월 4일, 비베카난다는 아침 일찍 수도원에서 3시간을 명상한 후 학생들에게 요가 철학을 가르쳤으며 동료들과의 토론 후에 자신의 방으로 오후 7시에 돌아왔다. 비베카난다는 명상을 하면서 밤 9시 20분에 육신을 내려놓았다. 직접적인 사인은 뇌 혈관 파열이었으며 그것은 사하스라라 차크라가 열리면서 마하사마디 열반으로 도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육체적인 충격 때문이었다고 그의 제자는 말했다. 이로써 비베카난다는 자신이 40년을 살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성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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