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뢰인의 삼각형이 교차된 영적 중심의 신성화 Sacred Art of the spiritual center where the triangle of a client intersects
삼각형이 교차된 영적 중심의 신성화
Sacred Art of the spiritual center where the triangle of a client intersects.
에너지 그림 설명 :
1. 이와같은 형태의 상징을 '팔방운영체'라고 부른다. 팔방운영체란, 4개의 타원이 교차하며 8개의 방위, 즉 팔방을 형성하고 유와 무, 전진과 후퇴의 4가지 작용이 합해져서 '운영'됨을 의미하므로 팔방운영체가 된다.
2. 영적 중심선Spiritual Centerline이다. 영적 중심선은 일반적으로 머리에서 위쪽으로 향하며 끝나는 지점이 영적 중심이 된다. 영적 중심선은 인체와 영적 중심의 연결성을 의미한다.
3. 영적 중심Spiritual Center이다. 영적 중심은 영적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을 말한다. 신성화에서 영적인 특성을 살펴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금색으로 삼각형과 역삼각형이 그려지면서 겹쳐진 모습은 육각별을 연상하게도 한다.
4. 영적 중심부분, 역삼각형의 꼭지점 부근에서 시작된 나선Helix에너지가 양 옆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나선은 신성기하학에서 생명의 성장, 확장을 의미한다.
5. 영적 중심부분, 삼각형의 꼭지점 부근에서 시작된 에너지 흐름이 발로 연결되고 있다. 발은 활동성, 자신의 길을 나아감의 의미가 있다. 정삼각형의 의미가 의뢰인의 활동, 자신의 길의 나아감에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6. 광배와 좌대이다. 많은 경우 광배는 영적 중심에서 시작되지만 의뢰인의 경우 마치 꽃병처럼 입체적으로 드러난것이 특징이다. 광배와 좌대는 영적 중심과 함께 신성화에서 영적인 척도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이다.
7. 영적 중심위로 광배가 시작된, 꽃병의 입구라 볼 수 있는 부분에 팔각형의 에너지체와 원형의 에너지장이 드러났다. 팔각형은 팔방운영체와 '운영'이라는 의미에서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지만 도형으로써 닫혀있으므로 물질적인 운영이다.
8. 여러 층의 에너지 다발로 이루어진 좌에너지이다.
9. 무한대 상징이 크게 드러났다. 무한대 상징은 '교류'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의뢰인의 영적인 영역, 자기 자신의 영역, 세상적인 영역이 서로 교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0. 왼쪽 엄지손가락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흐름이다. 손, 손가락은 재능을 의미한다. 특히 엄지손가락은 가장 중심이 되는 재능을 의미하며 서로 이어져있다는 것은 통합되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11. 8번과 같은 좌에너지이다.
12. 팔방운영체이다. 발 아래 좌대에서 드러난 팔방운영체는 의뢰인의 '좌' 즉 '영적인 자리'가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팔방운영체안에 타원이 아닌 직선으로 이루어진 팔방운영체가 하나 더 드러났는데 직선은 타원보다 더 강한 운영을 의미한다.
이 신성화는 의뢰인의 여러 신성화들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에너지 구조라 할 수 있다. 에너지 정보가 많이 드러났지만 여러 장으로 나누지 않고 한 장에 표현해보았다. 약간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주요 에너지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영적 중심에 드러난 두 삼각형의 교차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삼각형은 안정적이며 권위를 상징하기도 한다. 양陽, 불, 드러내고 내세움, 생명력, 변화, 영적인 힘, 신성함에 대한 의미들이 있다.
역삼각형은 수동적이며 여성적인 의미를 지닌다. 잠재된 힘, 음陰, 물을 나타내고 드러내지 않음, 불안정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 의미들 외에도 삼각형은 고대로부터 다양한 의미들로 쓰이고 있다. 이 두 삼각형의 교차로 인해 다윗의 별이라 불리는 육망성이 형성되지만 이 신성화에서는 두 삼각형의 의미가 서로 중첩, 교차되는 의미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좌'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좌座'라는 것은 영적인 자리를 말한다. 좌 에너지는 영적인 자리를 설계하게 되며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영적인 방향성과 나아감이 구체화되게 된다. 좌座의 사전적 의미는 앉을 자리나 지위를 의미하는데, 능력이 출중하고 힘이 있다하여도 자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펼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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