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 법륜스님의 신성화 Sacred Art of the Jungto Society Buddhist Monk Beopryun
정토회 법륜스님의 신성화
Sacred Art of the Jungto Society Buddhist Monk Beopryun
에너지 그림 설명 :
1. 여덟 방향에서 모여드는 에너지 다발Bundle of Energy이 법륜스님을 향하여 모이고 있다.
2. 사각 에너지체가 드러났다.
3. 일곱 층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에너지장이 드러났다.
4. 발 밑으로 운영의 상징인 팔방운영체가 드러났다. 유,무,진,퇴의 4가지 작용이 합해져 '운영'을 상징하며 여덟 방위가 표현되므로 팔방운영체라 불린다.
고등학교시절 불교에 입문하여 사미계를 받았다. 1988년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를 설립하여, 평화 통일 인권 환경등 다양한 사회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의 고민에 불법을 적용시켜 재치있는 즉문즉설 강연멘토로써 많이 알려져있다.
1995년 당시 진행중이던 북한돕기운동과 수계교육의 동시 참여가 불가피해져 승적을 받지못했다. 그런데 오히려 승적이 없으므로 조계종과 거리를 두고 독립된 활동을 할수 있었다. 이에 대한불교 조계종에서는 그의 활동에 대해 조계종 승적을 논란 삼는 승려가 많았으나, 현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노력과 성과들에 많은 인정을 받고있다.
2020년 올해 설날 특집으로 tvN에서 즉문즉설 특강이 방영됐을정도니 특정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명사名士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정토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던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작은 공간에서 한 두 사람을 시작으로 조금씩 알려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성장했다. 즉문즉설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도 일부 있으나 인생에 변화를 이루는 긍정적인 사례가 훨씬 많고 세상 어떤 일이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여덟 방향에서 법륜스님에게 모여드는 에너지 다발은 이 신성화에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사방팔방四方八方이란 말이 있다.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이란 뜻인데 1번 에너지는 말 그대로 사방팔방에서 모여들고 있고 빛의 상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듯 보인다. 몸을 둘러싸고 있는 원형의 에너지도 건강하고 강하다. 2번의 사각 에너지체는 구체화, 물질화를 의미하면서 무거운 속성을 가지고 있다.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주변의 에너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할 수 있다.
5. '좌' 에너지이다.
6. 오각형태의 에너지체가 드러났다.
7. 발을 중심으로 은색의 에너지장이 드러났다.
8. 세상적인 영역에서 드러나는 물질 속성의 에너지체이다.
신성화에서 '좌座'라는 것은 영적인 자리를 말한다. 좌 에너지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영적인 자리를 설계하게 되며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영적인 방향성과 나아감이 구체화된다. 좌座의 사전적 의미는 앉을 자리나 지위를 의미하는데,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고 힘이 있다하여도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주어지지 않으면 본연의 명을 펼칠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6번과 같은 오각형태는 굳은 신념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고집과 같은 의미가 되기도 한다. 정토회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8번을 통해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장의 신성화가 법륜스님의 모든 것을 대표하진 않겠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에너지 구조로써 드러났고 승려라는 신분과 사회활동가라는 면모, 대중들의 멘토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영향력을 이루는 신성화의 한 측면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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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credart.tistory.com/notice/32